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 리틀 텔레비전 (문단 편집) == 문제점 == >결론은 일부 '''악의로 똘똘 뭉친 이야기를 건네시는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비록 모니터 너머에서 참여해 주시고 계시지만 실제 스튜디오에 나와 계신다고 생각해 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채팅창 관리자의 강퇴 등의 조치는 사후 대책일 뿐.. '''아무리 저희 출연자들이 정신무장을 하고 녹화를 진행한들 카메라 앞에서 실시간으로 악플과 마주쳤을 때의 충격은 이루 말할 수가 없지요'''. 소통을 이야기하고자 만든 프로그램이니 만큼 건전한 소통으로 재미나는 프로그램 같이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2015년 7월 24일, [[박진경]] PD가 트위터에서 >저희 제작진은 절대로 본방 채팅창의 악플을 방치하지 않습니다. 파일럿 방송 이후 10개월여간 누적된 블랙리스트로 철저히 악성 유저들을 선 관리하고 있고 생방송 중에도 세 명 이상의 관리자가 붙어서 매의 눈으로 모니터링 후 빠른 조치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녹화에 참여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은 잘 아시겠지만, 그 누구도 힘겹게 들어온 본방에서 굳이 쓸데없는 말을 해 소통의 기회를 날려버리려고는 하지 않죠. 욕설을 찾아볼 수 없게 된 지는 정말 한참 되었습니다. "나가 죽어라?" 소설은 이제 그만.. 악플의 위험성과 그것이 출연자에게 미치는 악영향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저희 제작진입니다. 앞으로도 악플 없는 클린 채팅창과 나아가 아름다운 인터넷 언어 문화 조성을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성원이 감사합니다. >- 박진경 PD 트위터 [[http://sports.donga.com/3/all/20151126/75043366/2|'마리텔' PD "악플 검열한다... '나가 죽어라?' 소설 이제 그만"]] [[http://i.imgur.com/r4yu6hs.jpg|'''사진 하나로 설명하는 마리텔의 문제점''']] 일부 사람들은 마리텔이 '''연예인이나 유명인을 데리고 채팅 기능만 추가하고 예능 행각을 하는 것'''이라는 기본 의식 때문에 보지도 않고 싫어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백종원|백주부]]의 바쁘게 요리를 하면서도 일일이 빠르게 올라가는 채팅 내용을 읽어주는 놀라운 소통 능력 + 재치 + 입담 + 간간이 터지는 웃긴 사고(...)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이 본방에 참여하려고 다음팟에 몰려온 것은 좋았으나, '''[[다음]] 측이 이에 대비하여 충분한 서버 증설을 해놓지 않아''' 버퍼링이 심하게 걸리고 방 목록이 뜨지 않는 등 참사가 벌어졌다. 이 문제는 고쳐진 듯 보였지만 신들의 전쟁이 벌어진 15년 7월 12일 생방송(MLT-07)에서 또다시 인기 채널들이 수 차례나 터지고 말았다. 또한 MLT-06에서는 마리텔 측에서 문제가 발생하여 방송이 [[프리징]]이 된다거나, 출연진의 마이크에서 시종일관 지지직 소리가 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MLT-06 녹화 중에 백주부의 방이 터져 김구라의 트루 스토리 방으로 옮겨갔다.] * 본방과 중계방을 구별하는 방법이 공지됐는데도 생방에서 본방이냐고 묻는 시청자가 폭주하고 있다. 게다가 '''모바일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10화 방송에서 [[미스 마리테]]가 본방/중계방 개념을 알려주었지만, '''팟플레이어에서 본방과 중계방을 구분하는 방법은 가르쳐주지 않아''' 여전히 앵무새처럼 본방인가를 묻는 사람들이 많다.[* 본방, 중계방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본방으로 착각하는 시청자들 때문에 멀쩡히 중계방에서 드립이나 치고 놀려는 시청자들에게 심한 불편을 주기 때문이다. 소통을 왜 안하냐고 투덜대는 것은 기본이고, 어떻게든 출연자의 눈에 띄어보려고 도배를 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덕분에 중계방을 보는 것도 포기하는 시청자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다행히 백종원의 경우 자체적으로 본방 중계방 개념을 공부하고 MLT-06에서 본방과 중계방까지 총 6개의 채팅창을 띄워놓고 방송했지만, 오히려 악질적인 채팅글이 6배로 급증하고 말았다. * 마리텔에 참여하는 네티즌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서, 방송 초반 방송의 재미를 담당하던 드립력이 뛰어난 네티즌들이 정작 본방에 못 들어가고 단조롭게 똑같은 말만 하는 사람들이 본방에 가득 들어차 방송의 재미가 떨어진다는 의견이 여기저기서 생기고 있다. 또한, 네티즌들이 시종일관 똑같은 드립만 쳐대서 불편해하는 출연자가 생기는가 하면([[백종원]][* 시종일관 사과드립, 설탕드립, 귀신드립만 치거나 자신의 아이 이름 불러달라고 징징거리는 소위 '맘충'이라고 불리는 ㅇㅇ맘 시청자들이 많아졌다. 이때문에 백종원이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으며, 강퇴시켜달라는 말까지 할 정도였다. 라이브 방송 도중에 "'''드립 좀 연구하라'''"라고 대놓고 말하기도.]), 멀쩡히 소통을 잘 해주고 있는데 자기 글을 안 읽어준다고 소통을 왜 안하냐고 화를 내는 경우([[하니(EXID)|하니]])도 생기고 있다. 이때문에 마리텔 갤러리 등지나 시청자 게시판에서는 급격한 시청자 채팅의 노잼화를 **맘 시리즈를 위시한 [[맘충|~맘]]이나 정색 선비 완장러들에게 그 책임을 묻고 있다. 또한 도배에 대한 대책이 없어 재밌는 드립을 치는 유저들마저 앵무새 같은 드립에 파묻혀 드립 치기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이미 포기가 빠른 유저들은 이미 마리텔은 노답이며,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팬들의 증가로 총체적 난국과 노잼화가 되어가는 무한도전의 10년 과정을 단시간에 압축해서 보여주는 상황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 그리고 MLT-07을 계기로 중계방을 포함해 질 낮은 채팅러들의 문제가 다시 화두되고 있다. 사과충, 설탕충들의 노잼드립 문제야 그렇다 쳐도, 백종원의 극렬 안티들의 '''가족에 대한 패드립과 온갖 모욕적 발언'''에 결국 백종원이 제대로 버티질 못했을 지경.[* MLT-06은 백종원이 처음으로 1위를 뺏긴 방송이었는데, 김영만을 축하해주지 않고 넋이 나가있는 모습을 보여 방송만을 본 네티즌 사이에는 예의가 없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패드립에 방송 내내 시달렸다는 것이 알려진 후에야 진정되었다.] 얼마나 문제가 되었는지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0790691|방영도 되기 전에 기사화됐다.]][* 기사에 나온 악질 드립은 '''지극히 일부이며 실제보다 순화시킨 표현'''이다.] 이렇다 보니 실시간 방송에 다소 딜레이가 생기더라도 제작진의 검토를 거친 뒤 댓글이 채팅창으로 올라가도록 시스템이 변경해야 한다는 주장마저 나오고 있다. 물론 가장 좋은 해결책은 MLT-07의 김영만 채널에서처럼 '''시청자들이 스스로 자제하는 것이다.'''[* 그나마 대안은 [[히든싱어]]나 [[나는 가수다|나가수]], [[불후의 명곡]]처럼 초대 형식으로 일부 실명이 확인된 인원들에 한해 추첨식으로 본방에 입장 시키는 것. 불특정 다수 시청자의 단순 양심에만 맡기는 것보다 훨씬 안전한 장치이다. 당연히 그에 따른 프로그램 요소 중 하나인 채팅의 재미가 떨어진다는 부분은 간과할 수 없다. 그러나 앞으로 프로그램의 지속성과 출연진들의 멘탈 보호를 위해서라도 기본적인 장치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아니면 라디오의 문자 메시지처럼 제작진들이 선별해서 DJ에게 노출 시켜주는 방식도 생각해 볼 수도 있지만 전자보다 프로그램의 본질이 흔들린다. ~~보이는 라디오가 아니다~~] 이조차 일장춘몽으로 끝났다. * 결국 백종원이 떠나자 상황은 더 악화되어 MLT-08에서는 이은결, 김영만 방에서도 똑같은 상황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프로그램의 존속을 위해서는 제작진의 강력한 철퇴(강퇴를 넘어선 블랙리스트)가 필요한 시점이다. 다만 다음팟 측에서는 극단적인 방법을 쓸 경우 더 문제가 커질지도 모른다고 파일럿 당시 PD에게 조언했다고 한다. * 백종원의 빈 자리에는 고질적인 악플러들을 실시간으로 척결할 수 있는 '''범죄심리학자 [[표창원]]''' 교수나 '''고소의 달인 [[김가연]]'''을 등판시키는 게 어떠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MLT-35#s-7.4.|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MLT-09에서 게스트로 32년 형사 경력의 김복준 연구위원이 큰 인기를 모았는데 그가 악플러들을 퇴출했던 사례를 이야기하자, 거칠기로 소문난 김구라 채팅창이 일순 클린해지기도 했다. * 하지만 일부 시청자들의 과도한 몰아가기 역시 문제이다. 다른 시청자가 뭐라고 하면 '''[[맘충]]''', 여자 아이돌이 영 마음에 안 들면 '''[[노잼]]'''. 그렇다고 여자 아이돌을 빼면 '''[[남탕]]'''이라 욕하고, 다시 여자 아이돌이 들어오면 '''[[노잼]]'''이라고 욕하는 것이 악순환 된다는 것. * 위의 맘충 사건과 아이돌 팬덤의 지나친 태도의 영향도 어느 정도 있지만, 일부 팬들의 여자 시청자들을 심하게 배척, 비난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이 주로 내뱉는 의견은 여초화는 곧 노잼.(..) 특히 여성들이 볼 만한 컨텐츠가 나오면 여초화가 되면 어쩌냐, 노잼이냐 등으로 일단 까고 들어가는 성향이 강하다. * 인터넷 방송과 지상파 예능의 온도차도 문제가 된다. 인터넷 방송은 아주 긴 시간 방송하는 특성상 템포가 느리다. 방송을 하면서 한두 가지 드립을 날리고 시청자와 소통하는 식. 반면에 방송 예능은 짧은 시간 내에 방송에 나갈 정도로 압축해서 보여줘야 하는 데다 마리텔은 5개의 방송국을 한 번에 보여주다보니 인터넷 방송에서의 반응과 실제 방송에서의 반응이 판이하게 다른 경우가 많다. 특히 이말년의 경우 첫번째 방송에선 반응이 좋았으나 실 방송분에서는 그렇게 많이 나가지 못했고, 자기가 재미가 없었다고 할 정도로 자평한 두번째 방송에서는 오히려 방송 분량도 늘고 첫번째 방송보다 더 재미있게 나왔다. 박진경 PD가 밝힌 대로 박명수나 정준하의 방송은 인방에서는 그야말로 폭망이었지만 그걸 개그 코드로 살려내 본방에서는 상당히 분량을 뽑았다. ~~하지만 박명수는 본방에서 쓸데없이 분량을 몰아줘서 역효과가 났다~~ 결국 인방에서는 재미있었는데 본방에는 쓸 만한 장면이 없어서 시청자들로 하여금 "왜 저 사람은 별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1등을 하지?" 같은 반응이 나올 수 있다는 것. * [[방심위]]에 지적을 받았듯이, 지상파 예능이기 때문에 인터넷에서의 유행어나 속어들이 알아듣기 힘들다는 이유로 경고를 받았다. 기성세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이 [[텔레비전]]의 주요 시청자는 기성 세대, 특히 주부들이다. 인터넷 방송의 문화를 잘 모를 수밖에 없다.]가 알아듣기 힘들다고 경고를 받는다는 게 부당할 수 있겠으나 어쨌든 따라야 하기 때문에 이후 상당한 타격을 받은 상황. 예를 들어 ㅋㅋㅋㅋ 같은 초성체를 크크크크 ~~pgr21체~~ 로 바꾼다든지,[* 2016년 1월 9일 방송분에서 다시 ㅋㅋㅋㅋ가 부활했다. [[무한도전]]의 전례를 생각하면 당분간은 방심위의 눈치를 보며 번갈아 쓸 것 같다.] [[갓]]드립을 '신과 같은'이라고 풀이한다거나 [[극혐]]을 '극도의 혐오감을 주네요' 같은 채팅으로 풀어쓰기도 한다. ~~그냥 욕이 되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오글거린다와 그래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잘 알 수 있게 풀어썼다는 의견이 나뉘는 상황. 결과적으로 인터넷의 분위기를 완벽히 가져오는데 문제가 생겼다. --심지어는 [[요시 그란도 시즌|요시 그'''란도''' 시즌]]을 요시 그'''랜드''' 시즌이라고 자막에 넣기까지 했다-- * 적절하고 센스 있는 CG의 사용으로 인해 화제가 되었고 호평을 받았으나, 회차를 이어갈수록 CG의 사용이 너무 과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출연진들이 마리텔은 CG를 너무 남용한다고 할 정도로... 약빤 CG 센스는 여전하지만 너무 과하지는 않은가 생각해야 할 부분. * 회차가 지날수록 섭외나 콜라보레이션 부분에서 문제점이 드러나 일부 커뮤니티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MLT-21에서 데프콘이 [[송종국]]의 딸 송지아(이혼하여 양육권은 전 부인에게 있다) 양과 콜라보 제의를 받았다고 언급하여 이 문제를 두고 맕갤에서 비판측과 옹측의 토론이 오갔다. * 소음이 도를 넘어서 다른 방송에게도 피해를 끼치는 일이 있다. 이전에도 소음 문제가 종종 있었지만 그것도 한 요소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MLT-25에서는 그 소음이 도를 넘어서 방송 진행에 심각하게 방해를 주게 되었다. 시청자들은 엄청난 벽간소음에 의해 방송에 집중하기 힘들 뿐 아니라 진행자들도 마찬가지로 힘들어했다. 그러다보니 채팅으로 항의가 계속해서 올라왔다. 해당 회차는 제작진의 방 배치와 사전의 생방송 내용 준비에 문제점이 확실히 드러났다. 세트 구조상 어쩔 수 없이 소음이 생길 수 있다고 치더라도, 다른 방송에 대놓고 방해가 되면 안되는 것이 당연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